KBL은 SK와 경기에서 나온 김낙현의 어시스트를 8개에서 9개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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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91-76으로 승리하며 단독 1위(5승 1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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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은 이날 경기를 마친 직후에는 3점슛 3개 포함 14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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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쿼터 중반 앤드류 니콜슨의 3점슛을 도왔는데 김낙현이 아닌 김동량의 어시스트로 잘못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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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이를 알고 4일 김동량이 아닌 김낙현의 어시스트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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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정으로 김낙현은 14점 9어시스트, 김동량은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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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모든 경기 기록을 검수하지 못하지만, 한 라운드를 마칠 때마다 임의로 특정 경기를 선정해 기록 정확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