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쿠만 "루이스엔리케의 '바르사DNA' 발언은 잘못되었다. DNA는 크루이프,펩,메시, 세 이름으로 구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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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6:43
무슨 일이 있었나요?
캄 노우에서 선수이자 코치로 상당한 성공을 거둔 바르사의 레전드 루이스 엔리케는 현재 프랑스의 거물 파리 생제르맹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그들은 2023-24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고 있다.
그는 카탈루냐 팀과의 중요한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자신과 바르셀로나의 감독 차비 중 바르셀로나의 축구를 가장 잘 대표하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저입니다. 이건 의견이 아닙니다. 점유율, 기회, 압박, 트로피, 모든 측면에서의 통계를 살펴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확실히 저입니다. 바르셀로나와 저의 사랑 이야기는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직업이 우선입니다."
쿠만의 반응
이를 들은 또 다른 블라우그라나의 레전드,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감독인 로날드 쿠만은 루이스 엔리케의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약간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간주됩니다. 바르셀로나의 DNA는 크루이프, 펩, 그리고 메시라는 세 인물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기 전 엔리케의 말을 잘못되었습니다. 메시가 있다면 DNA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역대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무엇일까?
바르셀로나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릴 넘치는 경기에서 전 바르사 감독을 이겼고,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 하피냐의 활약을 중심으로 2-3 승리를 기록했다. 카탈루냐에서의 2차전은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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