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52억 쐈다' 토론토, 캐나다 국가대표 빅맨과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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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52억 쐈다' 토론토, 캐나다 국가대표 빅맨과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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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닉이 토론토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가 켈리 올리닉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에 총액 2,625만 달러다.

토론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 등을 내보내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러면서 젊은 팀에 경험을 불어넣어줄 베테랑을 영입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바로 빅맨 켈리 올리닉이다.

1991년생인 올리닉은 일반적인 빅맨과는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BQ가 좋고 패스 능력을 갖췄으며 가장 큰 장점은 슈팅력이다. 커리어 통산 36.9%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평균 8.3점 4.9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올리는 중이다.

또한 캐나다 국가대표 올리닉은 토론토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토론토는 현재 NBA 내에서 유일한 캐나다 팀이며 캐나다인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올리닉은 "토론토라는 팀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봤다. 토론토로 향하게 되자 정말 신이 났다. NBA 커리어를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에 토론토는 베테랑 올리닉에게 적지 않은 금액을 안기며 그와 더 오래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올리닉이 기대대로 커리어를 토론토에서 마무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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