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는 4경기가 펼쳐진다. NBA(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은 지난 24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마이애미 히트 경기 도중 나왔던 난투극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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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세 알바라도(25, 183cm)와 토마스 브라이언트(26, 208cm)가 나란히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미 버틀러(34, 201cm), 나지 마샬(26, 201cm), 니콜라 요비치(20, 208cm)에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특히 알바라도와 브라이언트의 경우, 코트 위 싸움이 벌어졌을 때 벤치 구역을 벗어나 싸웠다는 이유로 더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 마이애미 요비치는 벤치 구역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1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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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의 반칙이 시작이었다. 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스틸 후 속공 상황에서 골밑슛을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러브가 반칙을 했다. 러브가 윌리엄슨의 골밑슛을 막기 위해 뒤에서 윌리엄슨의 온 몸을 붙잡으며 파울을 한 것. 자칫 플래그넌트 파울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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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오른 윌리엄슨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 때 버틀러와 마샬이 말싸움을 했고 난투극으로 번졌다. 양 팀 동료들이 해당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말리며 난투극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알바라도와 브라이언트가 다시 뛰어들었다. 이 난투극으로 버틀러와 마샬, 알바라도, 브라이언트는 경기에서 퇴장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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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4일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선 마이애미의 106-95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 결과보다는 경기 종료 11분 19초 전에 일어난 난투극이 화제를 모았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2월 2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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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21-36) vs 인디애나 페이서스(33-25) - 오전 9시,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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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부상선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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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애런 네스미스 - 오른쪽 발목 염좌(Out)

제일런 스미스 - 허리 경련(Questio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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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8-48) vs 뉴욕 닉스(34-23) - 오전 9시 30분, 메디슨 스퀘어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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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마커스 새서 - 오른쪽 무릎 타박상(Out)

아이제아 스튜어트 - 징계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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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OG 아누노비 - 오른쪽 팔꿈치 수술(무기한 아웃)

줄리어스 랜들 - 오른쪽 어깨 탈구(Out)

미첼 로빈슨 - 왼쪽 발목 수술(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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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21-35) vs 멤피스 그리즐리스(20-37) - 오전 10시, 페덱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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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벤 시몬스 - 왼쪽 다리 통증(Questionable)

다리크 화이트헤드 - 왼쪽 정강이 부상(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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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데스몬드 베인 - 왼쪽 발목 염좌(Out)

브랜든 클락 - 오른쪽 아킬레스건 재활(무기한 아웃)

존 콘차르 - 왼쪽 엄지손가락 염좌(Out)

자 모란트 -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시즌 아웃)

스카티 피펜 주니어 - 허리 통증(Out)

마커스 스마트 - 오른쪽 약지손가락 부상(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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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31-25) vs 새크라멘토 킹스(33-23) - 오후 12시, 골든 1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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