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한테 밥심이 얼마나 중요한데!'...김민재, 뮌헨 이사 당시 도둑에게 '밥솥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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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한테 밥심이 얼마나 중요한데!'...김민재, 뮌헨 이사 당시 도둑에게 '밥솥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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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이사할 당시 밥솥을 도난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빌트'는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의 새로운 스타가 그의 집 앞에서 강도를 당했다. 김민재는 이사 당시 짐을 내릴 때 밥솥을 잠시 길가에 세워두고 이사 상자를 집 안으로 가져왔다. 그가 돌아왔을 때 그의 가장 중요한 주방기구가 사라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인에게 밥솥을 바꾸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민재는 고국에서 새 밥솥을 가져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곧바로 팀의 핵심 수비수가 됐다. 뮌헨은 올 시즌 단 3명의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을 맞이했다. 자연스럽게 3명의 선수는 큰 짐을 짊어지게 됐다.

그중 김민재의 부담이 매우 심했다.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김민재는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독일 '스포르트1'도 "그는 항상 뛰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그래야 하기 때문이다. 김민재가 결장한 유일한 경기는 프로이센 뮌스터와의 DFB-포칼 1라운드였다. 그 이후 그의 넓은 어깨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느끼는 많은 짐이 놓여 있다"고 전했다.

결국 김민재도 한계에 부딪혔다. 점차 실수가 나오고 있다. 수비는 1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팀의 실점 더 크게 나아가선 팀 패배로 직결된다. 이에 한 번의 실수는 크게 주목받는다. 김민재는 지난 2일 DFB 포칼컵 2라운드(32강)에서 자르브뤼켄(3부)와 맞대결에서 빌드업 과정에서 상대에게 패스했고,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 당시 독일 ‘SPOX’는 “김민재는 뮌헨의 컵대회 탈락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크레치히에게 어설픈 패스를 하면서 실점을 내줬다”라고 지적했다.

빡빡한 스케줄이다. 김민재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 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싱가포르와의 맞대결까지 출전하며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21경기가 선발 출전이었다.

하지만 김민재는 싱가포르전이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못 뛰는 것 보다 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또 그 안에서 집중력을 어떻게 깨트리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지 잘 관리하면서 뛰어야 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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