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바르사, 파격 변화 시도...22-23시즌 예상 명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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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바르사, 파격 변화 시도...22-23시즌 예상 명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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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 최근 나온 이적설을 바탕으로 2022-23시즌 바르셀로나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격진은 기존 자원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영입된 선수들도 채워졌다. 안수 파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페란 토레스로 삼각편대가 꾸려졌다. 오바메양은 오자마자 맹활약해주면서 큰 걱정이 없지만 관건은 부상에서 돌아온 파티가 얼마나 경기력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는지다. 또한 최근 골 결정력 난조로 자신감이 떨어진 토레스도 발전이 더욱 요구된다. 토레스가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한다면 아다마 트라오레가 나설 수도 있다.


중원에는 한 자리가 달라졌다. 바르셀로나 핵심 미드필더 페드리는 그대로 존재하고, 세르히오 부스케츠 자리에 프렝키 더 용이 들어갔다. 대신에 AC밀란에서 이적이 유력한 프랑크 케시에가 남은 한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케시에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는 선수라서 바르셀로나는 연봉을 높여 제안을 넣은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세후 연봉 650만 유로(약 86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시에 영입이 불발될 경우에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가비가 주전으로 나설 수도 있다


수비진에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바르셀로나다. 앙헬리뇨, 안드레아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 누사이르 마즈라위로 편성됐다. 수비진 세대 교체가 시급한 바르셀로나다. 헤라르드 피케, 조르디 알바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관리가 필요하다.


앙헬리뇨는 알바처럼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윙백 자원이다. 크리스텐센은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이 급물살타고 있는 센터백 자원이다.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이 파악된 후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크리스텐센을 설득시키는 중이다. 마즈라위는 아약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윙백 자원이다. 다만 세르지뇨 데스트의 최근 경기력이 좋아 경쟁 구도가 전망됐다.


골키퍼 포지션은 그대로 변화 없이 안드레 테어 슈테겐으로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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