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리뷰] '사네 결승골'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1-0 신승...승점 9점 차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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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사네 결승골'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1-0 신승...승점 9점 차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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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사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9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뮌헨은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9승 1무 4패(승점 58)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31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뮌헨은 3-4-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무시알라, 레반도프스키, 나브리, 코망, 자비처, 키미히, 파바르, 에르난데스, 쥘레, 우파메카노, 울리히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린스트룀, 크나우프, 코스티치, 다 코스타, 소우, 흐루스티치, 렌츠, 멜로, 힌터레거, 은디카, 트랍이 출전했다.

뮌헨이 경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4분 파바르가 포문을 열었지만 무위에 그쳤다. 뮌헨이 공세를 이어 나갔다. 전반 5분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수비에 막히며 벗어났다. 이어진 레반도프스키의 슈팅은 벗어났다.

프랑크푸르트도 반격했다. 전반 7분 린스트룀이 건넨 패스를 코스티치가 마무리했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15분 코스티치가 아크 우측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뮌헨이 기회를 놓쳤다. 전반 25분 코망이 니어포스트로 슈팅했지만 트랍이 막아냈다. 전반 34분 레반도프스키의 헤더는 골문을 외면했다.

뮌헨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9분 키미히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고, 흐른 볼을 코망이 슈팅했지만 재차 선방에 막혔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뮌헨은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5분 그나브리가 아크 정면에서 로빙 패스로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했다. 레반도프스키가 곧바로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양 팀이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뮌헨은 사네를 투입했고, 프랑크푸르트는 보레를 출전시켰다. 뮌헨이 결국 웃었다. 후반 26분 중원에서 키미히가 킬러 패스를 찔러 넣었고, 사네가 이를 받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뮌헨이 굳히기에 나섰다. 무시알라와 코망을 빼고 로카와 추포모팅을 투입하며 역습에서 기회를 노렸다. 결국 경기는 뮌헨이 1-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0) : -

바이에른 뮌헨(1) : 르로이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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