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는 노력파...“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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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는 노력파...“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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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활약 속에는 역시 노력과 성실이 수반된다.

엘링 홀란드는 올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골잡이 합류에 상당한 기대감이 따랐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에서 27경기 29골 7도움, 도르트문트에서 89경기 86골 23도움을 올린 ‘괴물 스트라이커’였다.

역시 대단했다. 홀란드는 현재까지 공식전 15경기 출전해 22골 3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1경기 17골로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당연히 득점왕 유력 후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를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경기장에서 정말 잘 움직이기 때문에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라며 호평했다.

홀란드의 태도에도 흡족해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직업윤리도 칭찬하고 싶다. 홀란드는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더불어 가장 마지막으로 떠나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알렸다.

도르트문트 시절, 홀란드의 유일한 흠이 있다면 잦은 부상이었는데, 맨시티에선 쌩쌩하게 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홀란드는 지난 시즌 정기적으로 뛰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에선 의료진에 의해 좋은 치료와 검사를 받으면서 3~4일마다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홀란드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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