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감동, 쿨리발리 빨리 잊게 했다” 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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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감동, 쿨리발리 빨리 잊게 했다” 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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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해 극찬이 나왔다.

글로벌 매체 ‘유로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루치아노 스탈레티 감독은 어떻게 나폴리를 ‘이탈리아에서 가장 재밌는 클럽’으로 만들었나”라는 제하의 기사로 눈에 띄는 선수들을 조명했다.

먼저 언급된 것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올여름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에 합류하여 15경기 7골 8도움으로 나폴리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매체는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의 스타다. 그는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 않은 경기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마치 평생 이런 수준에서 경기해온 것 같다. 그러나 크바라츠헬리아의 나이는 이제 고작 21세다. 이는 앞으로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란 걸 암시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다음은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올여름 1,805만 유로(약 255억 원)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고 지금까지 14경기를 소화하며 ‘철벽 수비’를 펼치고 있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

‘유로 스포츠’는 “김민재는 모두를 감동시키고 있다. 그는 공격적이고, 정확하며 빠르면서도 공중 장악력이 좋다. 완벽한 중앙 수비수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를 빨리 잊게 만들었다”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나폴리의 다른 선수들도 소개했는데, 가장 빛나는 두 선수로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를 꼽았다. “당장 나폴리에서 빛나지 않은 선수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크라바라츠헬리아는 스타이고 김민재는 탁월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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