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 복귀 각 잡았다...“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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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 복귀 각 잡았다...“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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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을 날이 머지않았다.

25일(한국시간)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난 곧 돌아올 것이다. 잠깐만 기다리면 된다. 다시 감독할 날이 머지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단은 선수, 감독 커리어를 모두 성공적으로 보낸 인물이다. 선수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직 첫 커리어를 시작했고, 성공가도를 달렸다. 스타 군단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팀을 완벽하게 통솔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달성했다.

지단 감독은 그뿐만 아니라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2회를 거머쥐었다.

지단 감독은 2020-21시즌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러고 현재까지 지휘봉을 잡지 않고 있는데, 그사이 수많은 부임설이 터져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있었다.

현재 유력한 건 프랑스 국가대표팀이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레퀴프’의 보도를 시작으로 지단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을 꿈꾸고 있단 것이 널리 알려졌다. 마침 현 사령탑인 디디에 데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머지않았다”는 발언 시점을 고려했을 때, 프랑스 대표팀으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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