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벤탄쿠르-호이비에르, 음료 취향도 같다...“마테차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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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벤탄쿠르-호이비에르, 음료 취향도 같다...“마테차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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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취향마저도 같다.

현재 토트넘 훗스퍼 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원 자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다. 둘의 호흡이 워낙 좋은지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믿고 쓸 수 있었다.

둘 다 왕성한 활동량을 보유했으며, 전투적으로 경합에 임한다. 위치 선정, 전진 드리블, 태클 능력도 좋아 중원 힘 싸움에서 쉽사리 밀리지 않는다.

소울메이트가 된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는 둘만의 루틴이 있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퍼스 웹’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우린 같은 관심사가 있다. 호이비에르는 나처럼 마테차를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린 훈련장에서 마테차를 자주 마시곤 한다. 그러다 보니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벤탄쿠르는 “우린 정말 잘 지낸다. 호이비에르는 정말 환상적이고, 훌륭한 남자다”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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