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은 축복받았다...이번엔 ‘경기당 1.47골’ 괴물 ST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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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은 축복받았다...이번엔 ‘경기당 1.47골’ 괴물 ST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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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는 감독 커리어 내내 훌륭한 스트라이커와 함께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빅클럽에서만 지휘봉을 잡았다. 바르셀로나(2008~2012), 바이에른 뮌헨(2013~2016),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2016~)에서 몸을 담았다.

수많은 영광을 맛봤다.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컵 14개, 뮌헨에서 트로피 7개를 수집했다. 그리고 맨시티에서 11차례 정상에 올랐다.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각국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2번 따냈다.

그러기 위해선 환상적인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마름이 없었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펩’s 스트라이커를 소개했다. 경기당 득점순으로 TOP10을 나열했는데,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다.

차례대로 엘링 홀란드(15경기 22득점·1.47골), 리오넬 메시(219경기 211득점·0.96골), 사무엘 에투(52경기 36득점·0.69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82경기 124득점·0.68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00경기 67득점·0.67골), 마리오 만주키치(48경기 26득점·0.54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6경기 22득점·0.49골), 다비드 비야(76경기 32득점·0.42골), 티에리 앙리(74경기 30득점· 0.41골), 가브리엘 제수스(235경기 94득점·0.4골)였다.

1위는 현재 함께하고 있는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올여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놀라운 득점력을 선사하고 있다. 괴물인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준 몰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 17골, UCL 3경기 5골로 팀을 책임지고 있다.

이보다 예쁠 수 있을까.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의 득점수는 믿을 수 없다. 실력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홀란드는 매우 야심 차며 우리가 승리하도록 돕는다”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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