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석스, 발목 부상으로 무기한 아웃

제일런 석스, 발목 부상으로 무기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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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의 제일런 석스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비운다. 부상 병동 올랜도에 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올랜도 매직의 제일런 석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2-2023 NBA 정규시즌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3쿼터 도중 부상을 당한 후 코트를 즉시 떠난 석스는 이후 경기에 돌아오지 않았다. 정밀 검진 결과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된 석스는 무기한 아웃 상태가 됐다.

올랜도 매직 구단은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석스는 부상 회복과 부상 부위 치료 상황에 맞춰서 코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랜도는 이미 마켈 펄츠(발가락), 개리 해리스(무릎)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포워드 라인에서는 모 바그너(발목)와 조나단 아이작(무릎) 역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올랜도 입장에서 석스의 부상은 매우 뼈아프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된 석스는 다소 부진한 루키 시즌을 보낸 후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한편 20일에 디트로이트, 22일에 애틀랜타에 패한 올랜도는 개막 2연패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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