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벨호, 2023 월드컵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한 조

[오피셜] 벨호, 2023 월드컵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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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한 조가 됐다.

22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오티아 센터에서 2023 호주·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그 결과, 한국은 독일-모로코-콜롬비아와 16강을 겨루게 됐다.

현지시간 기준, 한국은 7월 25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30일 아델레이드 힌드마쉬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2차전을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8월 3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치게 됐다.

피파랭킹 17위인 한국은 포트2에 배정됐다. 포트1에서 ‘피파랭킹 3위’ 강국 독일이 들어왔고, 포트3·포트4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콜롬비아(피파랭킹 27위), 모로코(피파랭킹 76위)가 배치됐다. 한국은 콜롬비아-모로코를 잡아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2위까지만 토너먼트로 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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