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스털링에 우 뎀벨레라니...첼시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은?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첼시는 다음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약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단 인수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기 위해 스쿼드 구성에 필사적일 것이다"라고 전하며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존과 동일한 3-4-2-1 내지는 3-4-3 포메이션이 사용됐다. 최전방은 카이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최근 첼시와 연결되고 있는 라힘 스털링(맨시티)과 우스만 뎀벨레(바르사)가 각각 좌우 측면에 자리했다.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티모 베르너와 복귀 이후 여러 논란으로 문제를 일으킨 로멜루 루카쿠가 사라졌다.
중원은 기존과 동일하다. 왼쪽은 벤 칠웰이 자리했으며 오른쪽은 리스 제임스가 책임졌다. 중원은 메이슨 마운트와 은골로 캉테가 포진했다. 이중 캉테는 최근 재계약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잡음이 들려오고 있지만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일단 예상 라인업에 포함됐다.
3백은 나이를 잊은 채 맹활약하고 있는 티아고 실바를 중심으로 두 영입생이 포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드러낸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과 스페인 무대에서 스스로를 증명한 줄스 쿤데(세비야)가 주인공이다. 골문에는 에두아르 멘디가 자리했다.
'더 선'이 예상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선수는 스털링, 뎀벨레, 그바르디올, 쿤데까지 총 4명이다. 첼시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는 뎀벨레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상 이적료는 어느 정도 될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스털링은 8,500만 유로(약 1,145원), 그바르디올은 3,500만 유로(약 472억 원), 쿤데는 6,000만 유로(약 808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첼시는 새로 부임한 보엘리 구단주가 투자할 금액에 맞춰 전력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중계, 탑티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KBL중계, NBA중계, 챔피언십중계, 챔피언십, 프리미어리그중계, 리그앙중계, 분데스리가중계, 프리메라리가중계, 세리에중계, KBO중계, K리그중계, J리그중계, 일본축구, K리그분석, MLB분석, NBA분석, v리그, 배구중계, 해외축구분석, 메이저리그중계, 한국야구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유로파컨퍼런스중계, 플레이오프중계, 스포츠무료중계, 무료중계서비스, 해외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