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 없다...아모림 황태자, 또 이달의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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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없다...아모림 황태자, 또 이달의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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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공격수 아마드는 2025년을 뛰어나게 시작했다. 아마드는 12월에 이어 또 다른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마드는 1월에 치른 7경기에서 4골을 뽑아냈다. 팬 투표에서 56%의 득표율을 자랑했다. 아마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32%), 브루노 페르난데스(12%)를 제치고 1월 맨유 이달의 선수가 됐다.

아마드는 6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리버풀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맨유가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드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5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좌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디알로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1라운드 사우샘프턴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맨유는 사우샘프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마드의 3골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당연히 아마드가 MOM(Man Of the Match)이었다. 아마드는 92.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MOM이 됐다.

아마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황태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아모림 감독 체제에선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아마드는 우측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하고 있다. 현재 맨유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다.

한편, 아마드는 12월에도 맨유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아마드는 12월에는 9경기에서 2골 4도움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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