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주장! “래시포드 측, 그가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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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주장! “래시포드 측, 그가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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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30일(한국시간) 래시포드와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래시포드 측의 주장을 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래시포드 측은 래시포드가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5살의 나이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했다. 래시포드는 유스팀을 차근차근 밟아오며 성장했다. 갑작스럽게 기회가 왔다. 2015-16시즌 맨유 공격진의 부상이 이어졌고 자원이 없어 래시포드가 1군 명단에 들었다. 래시포드는 시즌을 거듭하면서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항상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결국 2022-23시즌 래시포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가 맨유의 많은 득점을 책임지면서 맨유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를 3위로 마쳤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선 뉴캐슬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모든 대회에서 45경기에 나와 30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래시포드는 위협적이지 않았고 모든 대회에서 43경기 8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래시포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후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최근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전, 본머스전, 울버햄튼 원더러스전까지 4경기 연속 명단 제외의 굴욕을 맛봤다.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엔 실패했다.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태도를 지적했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와 함께라면 우리 팀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변해야 한다. 그가 변화한다면 우리는 래시포드와 같은 재능이 필요하다. 래시포드가 정말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래시포드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야 하며 나에게는 매우 간단하고 항상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의 핵심은 래시포드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래시포드가 이전 감독들과도 문제가 있었다는 폭로도 있었다. 맨유 소식에 능통한 앤디 미튼 기자는 “역대 맨유의 모든 감독들이 래시포드와 문제가 있었다. 나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나에게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래시포드 측은 래시포드가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고 주장했지만 래시포드에 대한 인식은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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