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막을 수 없다! 리버풀, 18경기 무패...입스위치 4-1로 가볍게 잡고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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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막을 수 없다! 리버풀, 18경기 무패...입스위치 4-1로 가볍게 잡고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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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선두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4-1로 이겼다. 이로써 리버풀은 16승 5무 1패(승점 53점)로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선발 라인업]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디아즈, 2선은 각포, 소보슬러이, 살라였다. 허리는 맥 알리스터, 흐라벤베르흐였고 포백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성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입스위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은 델랍이 섰다. 그 밑을 필로진-비다스, 허친슨, 번스가 받쳤고 중원은 필립스, 모르시가 구성했다. 포백은 데이비스, 그리브스, 오셰이, 튀앙제브가 호흡을 맞췄고 골키퍼는 왈튼이었다.

[경기 내용]

리버풀이 이른 시간부터 앞서갔다. 전반 11분 소보슬러이가 중앙에서 볼을 잡았다. 속임 동작으로 수비수를 한 명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구석에 볼을 꽂았다. 리버풀이 1-0 리드를 잡았다.

입스위치가 악재를 맞았다. 전반 29분 번스가 각포와의 경합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다. 번스를 대신해 벤 존슨이 투입됐다.

리버풀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좌측에서 각포가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수비수들 뒤쪽으로 흘렀다. 반대편에 있던 살라가 볼을 잡았고,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리버풀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44분 맥 알리스터가 우측으로 잘 열어줬다. 흐라벤베르흐가 땅볼 크로스를 올려줬는데, 살라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앞쪽으로 떨어졌다. 각포가 발만 가져다 대면서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3점 차까지 벌어졌고, 그렇게 전반전은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 21분 알렉산더-아놀드가 크로스를 올려주었는데, 각포가 헤더 골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공격을 계속 시도했다. 후반 28분 알렉산더-아놀드가 코너킥에 이어서 중앙에서 볼을 잡고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살짝 빗나갔다.

입스위치가 땅을 쳤다. 후반 39분 좌측에서 타운센드가 올려준 크로스를 허스트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알리송이 막아냈다.

입스위치가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었다.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그리브스가 몸을 날려 헤더로 연결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4-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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