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째 침묵…김하성의 방망이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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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째 침묵…김하성의 방망이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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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무겁다.

김하성은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다. 18일 애를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2할 타율이 붕괴됐다. 시즌 타율 0.203에서 0.197(66타수 13안타)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은 듯하다.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8회초 타석에서 맷 카펜터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비단 김하성뿐 아니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이날 애리조나 배터리에 단 2안타로 묶였다. 결국 0-9 완패를 당했다. 10승12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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