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연보라색 미쳤다’...레알, 2022-23시즌 원정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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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연보라색 미쳤다’...레알, 2022-23시즌 원정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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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2022-23시즌 원정 유니폼이 발표됐다.

레알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유니폼 맛집’이라고 소문난 레알은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 원정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보라색이다. 레알은 종종 보라색을 원정 유니폼에 활용한다. 2015-16시즌과 2016-17시즌 원정 유니폼도 보라색이 메인 색상이었다. 6년 만에 보라색 원정 유니폼이 돌아온 셈이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색상이 더욱 연해진 보라색이었다는 것이다. 은은한 보라색 바탕이었다. 보라색만으로도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유니폼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심플했다. 특이한 스타일의 체크무늬 디테일 정도만 눈에 들어왔다. 이를 두고 레알은 “1990년대 아디다스 유니폼에 사용됐던 패턴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용품 업체 아디다스의 상징인 3개의 선이 어깨 부위에 있었고, 목과 소매의 시보리에 검은색 정도만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 로고와 스포츠 용품 업체 아디다스 로고가 가슴 부위에 박혀있었고, 정 중앙에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가 달려있었다.

레알은 “유니폼 디자인은 경기가 열리기 전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HEAT.RDY KEEP COOL’ 기술로 경기 중 선수들의 열을 조절할 수 있다. 새로운 유니폼은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유니폼 메인 모델로는 마르코 아센시오, 토니 크로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데르 밀리탕이 나섰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오는 30일 미국 로스엔젤로스에서 진행되는 유벤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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