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리뷰] 일본, '남미 복병' 에콰도르와 공방전 끝에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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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일본, '남미 복병' 에콰도르와 공방전 끝에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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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에콰도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27일 오후 8시 55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에콰도르에 0-0으로 비겼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후루하시, 도안, 미나미노, 미토마, 시바사키, 다나카, 야마네, 다니구치, 이토, 나가토모, 슈미트가 선발로 나섰다.

에콰도르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스트라다, 이바라, 시푸앤데스, 매나, 카이세도, 멘데스, 에스투피냔, 인카피에, 포로소, 카스티요, 갈린데스가 나섰다.

에콰도르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3분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일본 수비가 걷어냈다. 흐른 공을 카이세도가 잡지 않고 때렸지만 높이 떴다.

에콰도르가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 43분 이바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에 맞고 벗어났다. 결국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일본은 아야세를 투입했고, 에콰도르는 사르미엔토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양 팀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전반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결국 양 팀이 또다시 선수 교체를 통해 득점을 노렸다. 후반 27분 일본은 유키,다이치, 와타루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에콰도르는 발렌시아, 앙굴로를 넣으며 선제골을 노렸다.

하지만 헛심 공방 끝에 양 팀은 득점을 터트리지 못했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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