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남고 하무스 이어 콜로 무아니까지?...자리 없으니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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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남고 하무스 이어 콜로 무아니까지?...자리 없으니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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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에키티케는 계속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에키티케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을 만났다. 에키티케는 유럽 주요 리그 팀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PSG는 란달 콜로 무아니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에키티케를 보내려고 한다.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와 웨스트햄 보드진은 대화를 나눴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PSG가 원하는 이적료와 에키티케 연봉을 맞춰줄 능력이 된다”고 보도했다.

PSG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찾았다.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등 공격수들이 왔어도 신입생 중에는 전문 스트라이커가 없었다. 리오넬 메시,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떠나 타격이 있었다. 전문 스트라이커는 에키티케뿐이었다.

에키티케는 2002년생 스트라이커다. 프랑스 국적으로 스타드 드 랭스에서 성장했다. 2020-21시즌 프로 데뷔를 한 에키티케는 2021-22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도약했고 프랑스 리그앙 24경기만 뛰고 10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득점력과 더불어 활동량, 피지컬 면에서 강점을 드러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차기 행선지는 PSG였다. 에키티케 잠재력을 높게 본 PSG는 에키티케를 전격 영입했다. 기대감이 있었는데 에키티케는 채워주지 못했다. 리그앙 25경기를 소화한 에키티케는 득점이 3골밖에 없었다. 4도움을 올리긴 했어도 득점력이 매우 떨어졌다. 결정력에 문제가 컸고 경기 영향력도 저조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에 실망감이 있었다.

프리시즌에도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PSG가 스트라이커 영입에 더욱 열을 올린 이유다. PSG는 벤피카와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을 남긴 곤살루 하무스를 데려왔다. 임대 계약인데 구매 옵션이 포함된 이적이었다. PSG는 하무스에 만족하지 않고 거액을 들여 프랑크푸르트의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콜로 무아니를 영입할 생각이다.

하무스에 이어 콜로 무아니가 오면 에키티케는 자리가 없어진다. 게다가 구단과 갈등을 겪던 킬리안 음바페는 잔류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에키티케가 이적을 추진하는 이유다. 에버턴,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연결됐는데 현재는 웨스트햄과 가장 가까운 듯 보인다. 웨스트햄은 미카엘 안토니오가 있는데 지안루카 스카마카가 떠나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다. 웨스트햄 보드진은 에키티케에게 확실한 프로젝트를 이야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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