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리뷰] '메시 결장' PSG, 벤피카와 1-1 ...'2G 연속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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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메시 결장' PSG, 벤피카와 1-1 ...'2G 연속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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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벤피카와 비겼다. 그룹 선두 자리 역시 위태롭게 됐다.

PSG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벤피카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승점 8, 7득 4실)은 1위, 벤피카(승점 8, 6득 3실)은 2위에 위치했다.

홈팀 PSG는 3-4-2-1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음바페, 네이마르, 사라비아, 베르나트, 베라티, 비티냐, 하키미, 페레이라, 마르퀴뇨스, 라모스, 돈나룸마가 나섰다.

원정팀 벤피카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라모스, 올스네스, 실바, 마리우, 페르난데스, 루이스, 그리말도, 오타멘디, 실바, 바, 블라초디모스가 출전했다.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전반 종료 무렵 PSG가 결실을 맺었다. 전반 37분 베라티 침투 패스를 받기 위해 침투한 베르나트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 돌입한 벤피카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4분 페널티 박스 라인에서 실바가 베라티에게 태클을 당하고 쓰러졌다. 주심은 당초 파울 없이 경기를 진행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반칙과 함께 벤피카 PK를 선언했다. 마리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균형을 내준 PSG가 공세를 퍼부었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했다. 후반 29분 사라비아를 대신해 에키티케가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마찬가지였다. 벤피카는 4장의 교체 카드를 차례로 꺼내들며 응수했다.

음바페 역시 고개를 숙였다. 후반 40분 네이마르 코너킥이 박스 안으로 날카롭게 향했다. 라모스가 감각적인 힐킥으로 건넨 패스를 음바페가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언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결과]

PSG(1) : 킬리안 음바페(전반 40분)

벤피카(1) : 주앙 마리우(후반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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