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케인 있으니 너무 강해졌네!'...뮌헨의 초강력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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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케인 있으니 너무 강해졌네!'...뮌헨의 초강력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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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 해리 케인이 가세하면 바이에른 뮌헨은 더욱 강해진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7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뮌헨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지난 시즌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을 보낸 뮌헨은 대대적인 보강에 착수했다.

이미 라이벌 도르트문트에서 라파엘 게레이로를 공짜로 영입했다. 게레이로는 좌측 풀백 자원인데 메짤라로 기용 가능해 뮌헨에 좋은 옵션이 될 전망이다.

게레이로에 그치지 않을 예정이다. 뤼카 에르난데스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보내고 수비수를 영입할 생각이고 좋은 활약을 했지만 경쟁력에서 부족한 에릭 막심 추포-모팅 대신 최전방을 책임질 자원을 찾고 있다.

김민재, 케인이 언급됐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독주와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을 이끌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개인 수상을 휩쓸었다.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지오반니 디 로렌초(나폴리)를 제치고 리그 베스트 수비수상까지 거머쥐면서 월드 클래스로 제대로 인정을 받았다.

수비력도 압도적이었는데 전진성, 빌드업 능력까지 보여줘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변이 없는 한 곧 뮌헨 유니폼을 입을 예정으로 보인다.

토트넘 훗스퍼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프로 기준)인 케인은 매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찬사를 받고 있고 최근 들어선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완전체가 됐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 시즌에도 토트넘은 최악의 시즌을 보냈는데 케인은 리그에서만 30골을 뽑아내며 정점의 능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기량을 이어갔는데 여전히 트로피가 없다.

떠날 결심을 세운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현재는 뮌헨이 가장 앞서 있고 이미 토트넘에 공식 제의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케인이 합류한 뮌헨 라인업을 어떨까. ‘후스코어드닷컴’은 자체적으로 매기는 평점을 기준으로 김민재, 케인을 넣어 예상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골키퍼엔 마누엘 노이어가 있었고 수비진은 알폰소 데이비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 김민재, 벤자민 파바르가 구성했다. 중원은 합류가 확정된 게레이로와 함께 레온 고레츠카, 조슈아 키미히가 위치했다.

공격진은 자말 무시알라, 케인, 킹슬리 코망이 이름을 올렸다. 사디오 마네,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등이 빠진 걸 고려하면 강력한 라인업이다. 김민재, 케인만 추가돼도 뮌헨은 지난 시즌처럼 절대 1강 면모를 잃고 어려움을 겪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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