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의 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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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의 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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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날이 올까.

스페인 ‘렐레보’는 4일(한국시간) “2024년 레알의 최우선 목표는 킬리안 음바페이다. 그들은 1월 이적시장에서 음바페와 대화를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의 또 다른 월드 스타인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음바페와 함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를 축구계의 슈퍼스타다. 2023년 발롱도르에서도 홀란드와 음바페가 차세대 슈퍼스타라는 게 이미 증명됐다. ‘GOAT’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그 뒤를 음바페와 홀란드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레알은 꾸준히 음바페 영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난 두 번의 시도 모두 불발됐다. 레알은 삼고초려를 준비 중인데 이번에도 역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기에 홀란드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계약 당시에 천문학적인 금액의 바이아웃 조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엄청난 총알을 장전할 수 있는 팀 중 하나다.

놀라운 사실은 홀란드도 레알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점이었다. ‘렐레보’는 “레알은 선수 측근을 통해 바이아웃 조항으로 그의 이적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홀란드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레알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으며 그 가능성을 계속해서 열어두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건 처음이 아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역시 지난 5월 “홀란드를 향한 레알의 오랜 관심은 달라지지 않았다. 레알의 몇몇 인사들은 구단에서 홀란드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꿈을 완전히 잃지도 않았으며, 홀란드도 언젠가는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렐레보’는 마지막으로 “홀란드는 맨시티에서 매우 행복하지만 작년에 모든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자신의 경력에서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축구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레알 안에서 홀란드의 이름이 계속 강하게 들리고 있다. 레알이 ‘금발’ 선수로 향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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