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가 소크라테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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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풋볼'은 18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2022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개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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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에 앞서 소크라테스 트로피 수상이 진행됐다. 소크라테스 트로피는 과거 브라질에서 미드필더로 활약을 펼쳤던 소크라테스가 사회 공헌을 한 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상이다. 해당 상은 올 시즌부터 신설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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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수상자는 마네가 수상했다. 마네는 세네갈 국적의 선수로 다양한 사회 공헌은 물론 검소한 생활을 이어나가며 해당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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