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부상→강유림 첫 발탁' 항저우AG 여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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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 부상→강유림 첫 발탁' 항저우AG 여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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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대표팀 엔트리를 변경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11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선수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이샘(29·아산 우리은행)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최이샘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면서도 3점야투상을 수상했다. 이어 부산 BNK와 챔피언결정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외곽포를 폭발시키며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국가대표에도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항저우로 가지 못하게 됐다.

대신 KBA는 강유림(26·용인 삼성생명)을 대체선수로 발탁했다. 2020~21시즌 WKBL 신인왕 출신으로 이듬해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강유림은 2022~23시즌 팀의 주포로 거듭났다. 외곽슛이 발전하면서 3점슛 성공률 36.7%로 이 부문 5위에 올랐다.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한 그는 평균 득점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기량발전상(MIP)의 주인공이 됐다.

강유림의 성인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됐던 그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A대표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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