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가 외면’ 21세 공격수, 단 8분 소화→PL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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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가 외면’ 21세 공격수, 단 8분 소화→PL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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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위고 에키티케(21)가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 거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월에 PSG 공격수 에키티케를 임대 영입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뉴캐슬은 앞서 지난 2022년 1월, 에키티케의 소속팀이었던 스타드 드 랭스와 에드온 포함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에 합의했다. 그러나 에키티케가 거절하면서 이적이 불발됐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올여름 랑달 콜로 무아니와 곤살루 하무스가 PSG에 합류함에 따라 에키티케의 입지가 좁아졌다. 그는 이번 시즌 단 8분만 뛰었고, 잉여 자원이라는 분명한 신호다. 에키티케는 1월에 임대 이적 가능성이 매우 크며, 뉴캐슬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영입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에키티케는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스타드 드 랭스 유스에서 성장했으며 지난 2020-21시즌에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021-22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해당 시즌에 리그앙에서 10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에 달성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빅클럽의 러브콜이 쇄도했다. PSG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도 관심을 표명했다.

PSG를 선택한 에키티케는 의무 이적이 포함된 임대로 지난 시즌에 합류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초호화 공격진이 버티고 있다 보니 출전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에키티케는 2022-23시즌에 32경기 4골 4도움에 그치며 아쉽게 마무리했다.

올 시즌은 더 최악이다. 최전방에 무아니, 하무스가 합류함에 따라 매치데이 스쿼드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리그앙 개막전 후반 교체 투입이 유일한 출전이며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벤치에 든 후 쭉 제외되고 있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복수 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이다. 뉴캐슬은 지난 2022년에도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크다. 더불어 칼럼 윌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기도 하다.

에키티케가 임대 이적을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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