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이어 카이 소토도 서머리그 결장... 어려움 속에 이어지는 NBA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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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이어 카이 소토도 서머리그 결장... 어려움 속에 이어지는 NBA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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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아시아 유망주가 같은 날 서머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콕스 파빌리온과 토마스 & 맥 센터에서는 2023 NBA 2K24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 2일 차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의 이현중은 팀의 라스베이거스 일정 첫 경기인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이현중의 이번 서머리그 일정 두 번째 결장이다.

솔트레이크시티 서머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7일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3점 1블록슛을 기록했던 이현중.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뉴욕에 110-101로 승리한 필라델피아는 하루를 쉬고 10일 댈러스와 맞붙는다.

또다른 아시아 유망주 카이 소토(필리핀)도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랜도 매직의 소토는 팀의 첫 서머리그 경기인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올랜도가 리바운드에서 29-47로 크게 밀릴 정도로 제공권 싸움에서 열세였지만 218cm의 장신 소토가 코트를 밟는 일은 없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도 NBA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다.

한편, 디트로이트와 올랜도의 경기에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6-201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키퍼 사익스가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출전, 14분 21초를 뛰며 2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4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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