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거짓 보도였나...‘前 EPL 스타’, 튀르키예 강진 후 여전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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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거짓 보도였나...‘前 EPL 스타’, 튀르키예 강진 후 여전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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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아추가 살아서 돌아왔다는 보도는 거짓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강진 이후 건물 잔해에서 아추가 구조됐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아추의 에이전트는 여전히 아추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연쇄 강진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현재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1만 명이 넘는 이들이 사망했다. 문제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 숫자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시스템으로는 현재 실종된 이들을 제대로 구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중이다.

축구계에도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과거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아추가 강진 후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직후 아추가 살아서 발견됐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터키에서 활동하는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7일 “아추는 강진 이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 현재 지역 병원으로 이동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안도했지만 현재까지도 아추의 생사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추 에이전트는 8일 개인 SNS를 통해 “아추가 살아서 돌아왔다는 구단의 업데이트 후, 우리는 아직까지도 아추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했다. 아추의 가족한테는 계속해서 힘든 시간이다. 아추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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