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 BBC 예측 달인, "프랑스와 아르헨 결승전 성사"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이변은 없다' BBC 예측 달인, "프랑스와 아르헨 결승전 성사"

댓글 : 0 조회 : 310

60e0829970eb492ced0be6b4f200ba44_1670894775_0639.PNG


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 축구 전문가이자 날카로운 예측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 크리스 서튼이 4강전을 전망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비교적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16강과 달리 8강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와 크로아티아(FIFA 랭킹 12위), 모로코(FIFA 랭킹 22위)와 프랑스(FIFA 랭킹 4위)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어느 쪽이 승리하든 의미 있는 스토리가 완성된다.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다.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치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전열을 가다듬는다. 아르헨티나는 4강과 결승을 넘어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크로아티아도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으로 삼켰던 아쉬움을 4년 만에 다시 털어낼 찬스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정규 시간과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에 돌입하는 근성도 돋보인다. 지난 8강 브라질에 이어 4강 아르헨티나까지 희생양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모로코는 이미 역사를 쓰고 있다. 모로코는 물론 아프리카 역사상 처음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뤄냈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 스테이지까지 이변, 돌풍, 기적을 만들고 있는 모로코. 말 그대로 잃을 것 하나 없는 만큼 패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는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을 꿈꾼다. 지난 8강 잉글랜드와 '100년 전쟁'을 치렀지만 이번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잇는 차세대 월드클래스 킬리안 음바페는 물론 올리비에 지루,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등이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월드컵에서 특출난 분석과 예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튼이 4강을 전망했다. 서튼은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격파하고, 프랑스가 모로코를 2-1로 제압할 것이라 내다봤다. 예측대로 진행될 경우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3-4위전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만나게 된다.


60e0829970eb492ced0be6b4f200ba44_1670894776_5847.PNG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