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 32득점’ 마이애미, 애틀랜타 제압하고 연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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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 32득점’ 마이애미, 애틀랜타 제압하고 연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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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이하 마이애미)가 뱀 아데바요(25)의 활약 속에 애틀랜타 호크스(이하 애틀랜타)를 제압했다.

마이애미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22-23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애틀랜타를 106-98, 8점 차로 이겼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시즌 10승 1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뱀 아데바요가 32득점 8리바운드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고 케일럽 마틴이 20득점 9리바운드로 아데바요를 도왔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이 22득점 14어시스트, 존 콜린스가 23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쿼터는 애틀랜타가 마이애미를 앞서갔다. 애틀랜타는 쿼터 종료 5분경 드존테 머리에의 3점슛으로 점수를 벌려 나갔다. 여기에 콜린스와 디안드레 헌터가 3졈슛을 추가해 10점 차까지 달아나는 점수를 생산했다. 애틀랜타는 아데바요가 홀로 8득점으로 분전한 마이애미에 31-23, 7점 차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애틀랜타가 마이애미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1쿼터에 활약이 미미했던 카일 라우리가 팀을 이끌어가기 시작했고 타일러 히로에 득점까지 더했다. 이에 애틀랜타도 콜린스와 헌터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유지한 채 버텨냈다. 또 애틀랜타는 영이 전반전에만 무려 9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 활약에 60-51, 9점 차로 전반전을 리드한 채 마쳤다.

마이애미는 3쿼터에 들어 애틀랜타를 반격하기 시작했고 마틴이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마틴은 리버스 레이업을 깔끔하게 성공시킨 뒤 스틸에 이은 속공 덩크, 자유투 획득 그리고 라우리의 무빙 3점슛을 도와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마이애미는 아데바요가 해당 쿼터에만 애틀랜타의 페인트 존을 8득점으로 폭격하는 활약 속에 3쿼터를 85-81, 4점 차로 리드한 채 끝냈다.

애틀랜타의 벤치 선수들은 4쿼터에 들어서도 아데바요의 역할을 맡은 드웨인 데드먼을 막는 데 실패했다. 애틀랜타는 재빠르게 주전들을 투입해 반전을 꾀했으나, 마틴의 외곽포를 막지 못했다. 이후 마이애미는 코트 위로 돌아온 아데바요가 엘리웁 덩크로 30득점을 완성, 미드레인지 점퍼로 애틀랜타에 숨통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마이애미는 106-98, 8점 차로 애틀랜타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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