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뷔 경기서 쓰러진 하나원큐 신인 박진영,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3~4주 진단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부상] 데뷔 경기서 쓰러진 하나원큐 신인 박진영,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3~4주 진단

댓글 : 0 조회 : 272

89dc0cb285e3ab816ef157fbbb962f71_1668302701_5023.PNG


데뷔 경기서 쓰러진 하나원큐 신인 박진영이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3~4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1라운드 맞대결. 프로 데뷔 경기를 가진 하나원큐의 신인 박진영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박진영은 2쿼터 막판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팀 선배 양인영에게 왼쪽 다리가 깔렸다. 쓰러져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던 그는 스스로 일어나 벤치로 물러났지만 더 이상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11일 오전 박진영을 병원으로 데려가 정밀검진을 받게 했다. 그 결과 왼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이 나왔다. 회복까지는 약 3~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양인영이 위로 떨어지면서 발목이 깔렸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은 결과 발목 인대 부분 파열이라고 하더라. 약 3~4주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박진영의 몸 상태를 전했다.

박진영은 올해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하나원큐의 부름을 받았다. 삼천포여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만큼 하나원큐 포워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