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을 언급한 커 감독, “커리를 작은 던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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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을 언급한 커 감독, “커리를 작은 던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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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감독이 커리를 칭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8년간 6번 파이널에 진출했다. 비록 2019~2020, 2020~2021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또다시 파이널에 진출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더 나아가 완전체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보스턴 셀틱스를 4-2로 꺾으며 우승했다. 이는 스테판 커리(188cm, G)와 함께한 4번째 우승이다.

커리는 팀의 리더로 팀을 이끌었다. 경기력과 리더십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플레이오프 평균 27.4점 5.9어시스트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평균 31.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에 첫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커리를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이 칭찬했다. 커 감독은 ‘디 에슬래틱’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커리를 작은 던컨이라고 부른다. 둘은 매우 다른 듯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두 선수 모두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재능을 갖췄다. 이런 선수들은 드물다. 다만 던컨은 너무 조용했기에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와 반대로 커리의 표현력은 더 풍부하다”라며 두 선수를 비교했다.

팀 던컨(211cm, F-C)은 샌안토니오에서만 19시즌을 뛴 레전드 선수다. 샌안토니오는 던컨과 함께 5번의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던컨은 역대 최고의 파워 포워드로 뽑힌다. 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샌안토니오에서 오랜 기간 뛰며 팀의 문화를 형성했다.

커 감독은 선수 시절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던컨과 함께 뛰었다. 두 선수는 우승을 합작했다. 그렇기에 커 감독은 던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커 감독은 던컨을 언급하며 커리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리더십 같이 칭찬했다.G샌프란시스코를 연고지로 하는 미국프로농구(NBA) 팀. 워리어스는 17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03대 90으로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 전적 4승 2패로 2021-2022시즌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팀 통산 7번째 우승이자 4년 만에 우승을 탈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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