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메시, 카마다, 데 헤아...올여름 공짜로 풀리는 'FA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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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메시, 카마다, 데 헤아...올여름 공짜로 풀리는 'FA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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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도 대어들이 쏟아진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여름 이적시장을 기다릴 수 없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흥미로운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로 구성한 라인업이었다. 몸값 총액이 3억 4,900만 유로(약 5,821억 원)에 달할 정도였다.

4-2-3-1 포메이션 아래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원톱 스트라이커는 카림 벤제마(레알)이 포진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레알 역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2선도 화려하다. 마르쿠스 튀랑(묀헨),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리오넬 메시(PSG)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메시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정점을 찍은 메시가 다가오는 여름 PSG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선택지는 4가지로 좁혀진다. PSG 잔류, 바르셀로나 복귀, 미국 진출, 사우디아라비아 입성이다. 다만 메시는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까지 유럽에서 뛰길 원하고 있으며, 최근 바르셀로나 복귀에 조금씩 무게가 실리고 있다.

3선은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유리 틸레만스(레스터)가 포진했다. 두 선수는 계약 만료 임박 이전에도 꾸준히 이적설에 휘말렸었다. 라비오는 PSG와 연결되고 있으며, 틸레만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4백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벤피카), 에반 은디카(프랑크푸르트),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 넬송 세메두(울브스)가 포함됐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맨유)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이 모두 현 소속팀과 작별하는 것은 아니다. 벤제마나 슈크리니아르처럼 재계약이 가까운 선수가 있는가 하면, 라비오와 틸레만스처럼 이적을 꾀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메시처럼 아직 결심이 서지 않은 선수도 있다. 계약 만료가 임박한 선수들은 다가오는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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