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경고라고?’ 이강인 패대기친 알메리아 ‘18번’, 비매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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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고라고?’ 이강인 패대기친 알메리아 ‘18번’, 비매너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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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다.

레알 마요르카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UD 알메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2승 2무 2패(승점 8)로 8위에 도약했다.

마요르카는 전반에 나온 득점을 잘 지켜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 전반 25분 좌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공은 수비수 머리를 맞고 굴절됐다. 이를 마페오가 쇄도하며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었다.

문제는 후반 막판 장면이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이강인이 알메리아 측면 진영에서 공을 소유했다. 이때 알메리아의 18번 아르나우 푸치말이 근접 마크하다가 터치라인 쪽에 가까워지자 이강인을 밀어 넘어뜨렸다.

이강인은 그대로 내동댕이를 당했고, 일어서려고 할 때 푸치말이 이강인의 머리와 어깨를 밀며 재차 넘어뜨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강인이 다시 일어서려고 하자 목덜미 부분을 다시 밀어버리며 잔디 위에 나뒹굴게 했다. 주심은 푸치말에게 경고만 줬다. 그러고 이강인에게도 경고를 줬다.

이강인에게 경고가 부여된 것은 이강인이 넘어진 후 잡았던 공을 바깥쪽으로 던졌기에 주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신경과민적으로 폭력 행위를 보인 푸치말에게 경고에 그친 것은 정말 의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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