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서브 GK, 승격팀 임대 확실시...구매 옵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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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서브 GK, 승격팀 임대 확실시...구매 옵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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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헨더슨이 떠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헨더슨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짓는데 가까워졌다. 협의는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양측 모두 긍정적이다”라고 알렸다.

또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헨더슨의 노팅엄 이적이 거의 끝났다고 들었다. 1년 임대에 구매 옵션이 포함됐다. 헨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일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팅엄의 브라이스 삼바는 떠날 것이다. 프랑스 리그앙 다수 클럽으로부터 제안받았다”라고 밝혔다.

헨더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이후 성장을 위해 4곳의 임대를 떠났고, 특히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 2018-19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6경기 41실점(클린시트 21회)으로 승격에 일조했으며 2019-20시즌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경기 33실점(클린시트 13회)으로 돌풍을 이끌었다.

헨더슨은 부분 기대감을 안고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하게 됐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라는 거대한 그늘에 가려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EPL 기준 2020-21시즌 13경기, 2021-22시즌 2경기 출전이 끝이었다. 2020-21시즌 13경기마저도 데 헤아의 출산 휴가로 인한 일시적인 기회였다.

이와 같은 처지에 헨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지난해 여름 유로 2020에서 스쿼드에 든 것이 마지막이었다. 이후론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헌재 잉글랜드 대표팀엔 아론 램스데일, 조던 픽포드, 닉 포프, 샘 존스톤이 자리를 차지했다.

소속팀에서의 출전과 대표팀 재합류를 원하는 헨더슨이 기회를 잡기 위해 떠나게 됐다. 행선지는 ‘승격팀’ 노팅엄이다. 노팅엄은 주전 골키퍼인 삼바가 리그앙 클럽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해당 자리를 헨더슨으로 메우고자 한다. 헨더슨이 원하는 NO.1 자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임대 계약은 확정적인 상황에서 구매 옵션을 두고 바라보는 시선은 다 달랐다. 그 와중 플레텐베르크는 구매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바라봤다.

추정되는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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