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리뷰] '벤제마 멀티골' 레알, 바야돌리드에 2-0 승...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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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리뷰] '벤제마 멀티골' 레알, 바야돌리드에 2-0 승...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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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복귀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바르셀로나를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

레알은 쿠르투아, 멘디, 알라바, 뤼디거, 카르바할, 세바요스, 크로스,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벤제마, 아센시오를 선발로 썼다. 바야돌리는 마십, 에스쿠데로, 메사, 레온, 폴라노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초반 흐름을 레알이 잡았다. 레알은 점유율을 장악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0분 아센시오 슈팅은 막혔다. 전반 17분 비니시우스, 벤제마가 연속 슈팅을 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바야돌리드도 반격했다. 전반 21분 산체스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30분 레온 슈팅도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35분 아구아도의 감각적인 슈팅은 쿠르투아의 환상적인 선방에 좌절됐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 초반에도 레알이 흐름을 잡자 바야돌리드는 후반 10분 플라타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4분 메사가 부상을 당해 페레즈를 추가했다. 레알은 호드리구, 바스케스를 넣어 우측 공격에 힘을 줬다. 후반 23분 비니시우스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레알은 후반 24분 카마빙가를 투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바야돌리드는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레알에 맞대응했다. 후반 29분 몬추 슈팅은 쿠르투아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3분 벤제마가 날린 회심의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레알은 후반 35분 페널티킥(PK)을 얻어내며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거세게 항의를 한 산체스는 퇴장을 당했다.

벤제마가 키커로 나섰고 성공까지 시키며 레알이 앞서갔다. 바야돌리드는 케네디, 바이즈만을 넣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43분 카마빙가가 내준 패스를 벤제마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바야돌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레알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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