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넬리 무각도 원더골’ 아스널, 웨스트햄 3-1 제압...‘9G 무패+1위’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마르티넬리 무각도 원더골’ 아스널, 웨스트햄 3-1 제압...‘9G 무패+1위’

댓글 : 0 조회 : 312

3ce2af2c7f86a51d201a7b2dcb4b8695_1672105158_1286.PNG

아스널이 공격진의 맹활약 속 대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9경기 무패 행진(8승 1무)과 더불어 13승 1무 1패(승점 40)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파티, 티어니,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 램스데일이 출격했다.

원정팀 웨스트햄도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안토니오, 벤라마, 파케타, 보웬, 라이스, 수첵, 크레스웰, 도슨, 케러, 쿠팔, 파비안스키가 출전했다.

아스널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5분 외데가르드의 스루 패스를 받은 은케티아가 백힐 패스를 내줬다. 이를 사카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스루 패스 과정에서 공이 사카의 발을 맞고 지나갔고 이때 은케티아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

계속해서 아스널이 몰아쳤다. 전반 13분 자카가 페널티 아크 앞에서 땅볼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가 손을 뻗어 잡아냈다. 이어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자카의 스루 패스를 받은 은케티아가 공을 몰고 간 뒤 슈팅했다. 공은 수비 블록에 막혔다. 곧바로 1분 뒤 외데가르드의 문전 슈팅은 빗맞으면서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오히려 웨스트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보웬이 페널티킥(PK)을 만들어냈다. 키커로 벤라마가 나서 중앙으로 과감하게 처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