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풋볼리그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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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은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8강 대진을 추첨해 발표했다. 8강에 오른 8팀의 명단은 찰튼 애슬래틱부터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사우샘프턴, 울버햄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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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만나게 됐다. 대회 우승 후보인 맨시티와 맨유는 각각 찰튼과 사우샘프턴을 만나게 됐다. 다크호스로 꼽히는 뉴캐슬과 레스터는 서로 4강을 다툰다. 8강전은 현지시간으로 2023년 1월 9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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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컵 8강 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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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vs 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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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샘프턴 v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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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팅엄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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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vs 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