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력 끝났다" 구단의 대우에 분노, 이적 결심 '토트넘-첼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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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경력 끝났다" 구단의 대우에 분노, 이적 결심 '토트넘-첼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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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이 맨유와의 결별을 결심했다. 토트넘,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은 맨유에서의 경력이 끝났다는 것을 인정했다. 토트넘 혹은 첼시로의 충격적인 이적 핵심은 조건에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헨더슨은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 무대까지 올랐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셰필드, 노팅엄 등으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다. 올 시즌도 노팅엄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를 소화했다.

헨더슨과 맨유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헨더슨은 과거 인터뷰에서 "유로2020 뒤 나온 얘기는 '당신이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나는 그런 이유로 지난 여름 좋은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그들(구단)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답답했다. 하지만 내 나이에 벤치에 앉아서 12개월을 보내는 것은 범죄다. 정말 화가 났다"고 말했다.

헨더슨은 결국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의 백업을 찾기 위해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뉴캐슬에서 임대 영입했다. 하지만 두브라브카는 임대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팀토크는 피터 오 루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헨더슨은 맨유가 새 선수를 찾고 있다는 것은 안다. 그래서 그의 '맨유 경력이 끝났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헨더슨이 맨유에서 단순한 백업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으로 이해된다. 맨유의 대우에 화가 났다. 그는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 첼시, 그리고 현 임대 팀인 노팅엄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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