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위기의 댈러스, 돈치치·어빙 2G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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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위기의 댈러스, 돈치치·어빙 2G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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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복귀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 카이리 어빙도 2경기 연속 결장한다.

현지언론 ‘ESPN’은 13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의 슈퍼스타 돈치치는 허벅지 부상 여파로 2경기 연속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돈치치는 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쿼터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상대와 충돌에 의한 교체가 아니어서 우려를 샀지만, MRI 진단 결과 돈치치의 허벅지에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돈치치가 부상 부위에 대해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당장 복귀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른다. 돈치치는 12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 결장했으며, 오는 14일 열리는 멤피스와의 홈경기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어빙 역시 오른발 통증으로 인해 12일 멤피스전에서 자리를 비운 바 있다. 어빙 또한 돈치치가 경기 도중 교체된 뉴올리언스전 도중 발 통증을 호소했고, 12일 멤피스전은 경기 개시 90분 전 결장이 확정됐다. 댈러스는 돈치치, 어빙이 나란히 자리를 이뤄 2연패에 빠졌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돈치치에 대해 “통증이 줄어들었느냐가 관건인데 댈러스로 돌아가면 다시 상태를 체크 해볼 예정이다. 돈치치의 공백이 너무 오래 이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돈치치는 올 시즌 57경기 모두 선발 출전, 평균 33점 3점슛 2.8개 8.6리바운드 8어시스트 1.5스틸로 맹활약했다. 시즌 초반 강력한 MVP 후보로 언급된 데다 데뷔 첫 득점 1위도 노렸지만, 최근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33.4점)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줬다. 댈러스도 중위권으로 내려앉아 MVP 레이스에서 뒤처진 상황이다. 댈러스는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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