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노리는 첼시, '탄코&알론소↔더 용' 스왑딜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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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노리는 첼시, '탄코&알론소↔더 용' 스왑딜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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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프렌키 더 용 하이재킹' 작전에 착수했다. 바르셀로나가 러브콜을 보낸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활용한 스왑딜을 계획 중이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첼시는 2 대 1 스왑딜로 더 용을 하이재킹할 계획이다.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까지 더 용과 계약을 시도하고 있지만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제안할 수 있는 경쟁자로 도약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페인 '스포르트'를 인용하며 "첼시는 수비 듀오 알론소와 아스필리쿠에타를 내주고 더 용과 교환할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했음에도 첼시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거래를 선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용을 둘러싼 이적사가가 정체에 빠졌다. 맨유는 바르셀로나가 요구했던 최대 8,500만 유로(약 1,140억 원)에 결국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줄스 쿤데까지 영입한 만큼 연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더 용이 캄프 누를 떠나길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 아약스 시절 UCL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있음에도 마찬가지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로부터 받지 못한 연봉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때문에 맨유행 가능성은 좀처럼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가 급부상했다.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코너 갤러거 등등 자원이 있지만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아스필리쿠에타와 알론소를 넘기고 더 용을 하이재킹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있다.



첼시는 더 용을 노리면서 추가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 '미러'는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시대를 맞이한 다음 여름 이적시장 동안 분주했다. 라힘 스털링과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했으며,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 등도 알려진 영입 후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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