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는 리버풀, 창끝은 맨시티...커뮤니티 실드 통합 BEST XI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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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는 리버풀, 창끝은 맨시티...커뮤니티 실드 통합 BEST XI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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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FA컵 우승팀 리버풀이 맞붙는다. 방패는 리버풀이 튼튼하고, 창끝은 맨시티가 날카롭다는 평가가 나왔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실드가 찾아온다. 최근 잉글랜드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이 만난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3번째이자 클럽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커뮤니티 실드 15회 우승에 빛나는 리버풀에선 위르겐 클롭 감독이 처음 우승을 노린다.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가 긴장감을 높여준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클롭 감독이 펼칠 지략 싸움은 물론 각각 맨체스터와 리버풀에 입성한 엘링 홀란드와 다윈 누녜스 역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전력 보강과 함께 프리시즌을 소화한 두 팀이 얼마만큼 조직력을 끌어올렸을지 기대가 모인다.

킥오프가 임박한 가운데 영국 '더 선'은 29일 커뮤니티 실드에서 격돌할 맨시티와 리버풀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전방은 필 포든,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가 자리했다. 프리시즌 들쑥날쑥한 결정력을 보여줬던 누녜스는 홀란드에 밀렸다.

중원은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하늘색이 장악했다.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조던 헨더슨 등으로 맞설 예정이며 커티스 존스, 커티스 존스, 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이 교체 출전을 노린다.

4백과 골키퍼는 후벵 디아스를 제외하고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까지 모두 리버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더 선'은 최전방과 중원은 맨시티가, 수비진과 골키퍼는 리버풀이 우세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최근 흐름은 맨시티가 약간 우세하다. EPL, 잉글랜드 FA컵, 커뮤니티 실드까지 최근 10경기 동안 3승 5무 2패로 앞서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커뮤니티 실드 트로피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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