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허리통증’ 강이슬, 단순염좌 진단…2일 출전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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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허리통증’ 강이슬, 단순염좌 진단…2일 출전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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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회복세는 더 지켜봐야 한다. 강이슬(KB스타즈)이 디스크, 인대 손상과 같은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이슬은 지난달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도중 허리통증을 호소, 교체됐다. 강이슬은 3쿼터 초반 레이업슛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허리에 충격을 입었고,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향했다. 강이슬은 이후 다시 투입되지 않았다.

강이슬은 지난달 25일 부산 BNK썸과의 홈경기 도중 허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강이슬은 이후 경기가 없는 동안 휴식을 취했고, 하나원큐와의 경기 당일이 되어서야 팀 훈련을 소화한 후 홈경기에 나섰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KB스타즈 관계자는 강이슬의 몸 상태에 대해 “척추 옆에 있는 허리근육인데 단순염좌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2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 출전 여부는 회복세를 지켜봐야 한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인대나 디스크가 손상된 건 아니지만 병원에서도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 일단 침을 비롯한 치료는 받았지만 하루 지난 후 상태를 체크해봐야 출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KB스타즈는 박지수가 선수단과의 동행을 시작했지만, 당장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다. 더불어 김민정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앞으로도 최소 2경기 결장한다. 또한 리그 최고의 슈터 강이슬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KB스타즈가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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