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별한 한 해 될 수도" 토트넘 드디어 풀전력! '미키X제임스X로드리고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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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별한 한 해 될 수도" 토트넘 드디어 풀전력! '미키X제임스X로드리고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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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볼' 핵심 선수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36, 11승 3무 4패, 37득 24실, +13)은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초반 토트넘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꺼내든 물러섬 없는 공격 축구가 잉글랜드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그 결과 토트넘은 리그 10경기 무패(8승 2무) 행진을 달리며 한때 선두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하지만 시련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11라운드 첼시전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지 퇴장,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판 더 펜 부상이 치명적이었다. 설상가상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에서 막 복귀했던 로드리고 벤텐쿠르까지 쓰러졌다. 그렇게 내리 5경기 무승(1무 4패)의 늪에 빠지면서 흔들렸다.

토트넘은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18라운드 에버턴전을 잡고 다시 연승 가도에 올랐다. 이번 라운드 상대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 분위기를 잡은 토트넘이 우세할 거란 예측이 나온다.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부상으로 이탈한 매디슨, 판 더 펜, 벤탄쿠르 복귀가 임박한 것. 영국 '풋볼 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은 첼시전 패배 전까지 순조로웠다. 하지만 판 더 펜과 매디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다음 좋았던 폼이 흔들렸다. 9개월 동안 전력에서 제외됐던 벤탄쿠르가 한 달 만에 부상당한 것도 충격적이었다. 세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면 2024년은 정말 특별한 해가 될 수 있다"라고 짚었다.

PL 부상 현황이 공유되는 '프리미어리그 인저리'는 매디슨과 판 더 펜이 1월 14일에 복귀할 거라 전망했다. 공격 옵션을 더할 마노르 솔로몬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벤탄쿠르는 1월 30일 복귀가 예상된다. 즉 내년 2월부턴 가용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을 꺼낼 수 있는 셈. 토트넘이 어느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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