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스 왔지만 ST 나갈 가능성↑..."PSG, 2002년생 에키티케 향한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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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스 왔지만 ST 나갈 가능성↑..."PSG, 2002년생 에키티케 향한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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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트라이커가 왔는데 기존 스트라이커가 나갈 것 같다.

프랑스 ‘스포츠 존’은 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에키티케를 원한다.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05억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72억 원)를 더한 금액을 제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에버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제 에키티케 결정만 남았다. 프랑크푸르트, 웨스트햄, 랑스도 상황을 주시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에키티케는 2002년생 스트라이커다. 프랑스 국적으로 스타드 드 랭스에서 성장했다. 2020-21시즌 프로 데뷔를 한 에키티케는 2021-22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도약했고 프랑스 리그앙 24경기만 뛰고 10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득점력과 더불어 활동량, 피지컬 면에서 강점을 드러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차기 행선지는 PSG였다. 에키티케 잠재력을 높게 본 PSG는 에키티케를 전격 영입했다. 기대감이 있었는데 에키티케는 채워주지 못했다. 리그앙 25경기를 소화한 에키티케는 득점이 3골밖에 없었다. 4도움을 올리긴 했어도 득점력이 매우 떨어졌다. 결정력에 문제가 컸고 경기 영향력도 저조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에 실망감이 있었다.

프리시즌에도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PSG가 스트라이커 영입에 더욱 열을 올린 이유다. PSG는 하무스를 품었다. PSG는 8일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하무스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22세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으로 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료와 1년 임대 영입 이유가 공개됐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일 "하무스는 8,000만 유로(약 1,140억 원)에 동의했다. 6,500만 유로(약 935억 원)의 고정 이적료에 옵션 1,500만 유로(약 215억 원)가 포함됐다. 하무스는 2024년 6월까지 1년 임대 옵션이 포함된 완전 이적이다. FFP(Financial Fair Play)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무스가 와 스트라이커가 보강이 됐는데 에키티케가 떠나려고 한다. 에버턴을 비롯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노리고 있다. 에키티케가 나가면 전문 스트라이커는 하무스밖에 없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모두 거취가 불분명하기에 PSG 공격진은 더욱 불안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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