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비명 지르며' 쓰러진 첼시 FW, 장기 부상 우려..."긍정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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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비명 지르며' 쓰러진 첼시 FW, 장기 부상 우려..."긍정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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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유망주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가 친선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첼시는 11일 오후 11시 1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0-1로 패했다.

월드컵 휴식기 기간 대부분의 클럽 팀들은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훈련에 매진하며 시즌을 준비했다. 모든 팀들은 1~2경기의 친선 경기도 계획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 중이다. 첼시 역시 빌라와의 친선전을 통해 시즌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악재가 발생했다. 이날 선발 출전했던 브로야가 큰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전반 19분 브로야는 전방 압박을 위해 빌라 수비진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 과정에서 에즈리 콘사가 방향을 틀어 전진했고, 브로야는 다가서다 콘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쓰러졌다. 브로야는 매우 큰 비명을 지르며 무릎을 잡았고, 결국 경기장 내의 카트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그의 부상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절망했다. 경기 종료 후 포터 감독은 "현재로서는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불행한 행동이었다. 우리는 행운을 빈다"고 답변했다. 추가적인 부상 업데이트는 검사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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