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메디컬 진행’ 덴마크 홀란드, 맨유 이적 절차 밟는다…‘이적료 1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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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메디컬 진행’ 덴마크 홀란드, 맨유 이적 절차 밟는다…‘이적료 1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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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20‧아탈란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일(한국시간) “회이룬은 화요일에 맨체스터로 이동해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맨유 이적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기본 이적료 7,500만 유로(약 1,055억 원)에 에드온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로 아탈란타와 회이룬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5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더해졌다. 회이룬은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에 이어 세 번째 여름 계약이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덴마크 국적의 스트라이커 회이룬은 ‘제2의 홀란드’로 불린다. 키가 193cm로 장신이고, 왼발잡이다. 그리고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며 라인브레이킹에 강점이 있다. 이밖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 압박, 페널티 박스 안 뛰어난 슈팅 스킬을 통한 높은 골 결정력 등을 보유해 매우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를 밟았다. 그리고 아탈란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각광받았다. 2022-23시즌 공식전 34경기를 밟아 10골 4도움(트랜스퍼마크트 기준)을 생산했다. 단연 주전 스트라이커였고, 꾸준한 출전을 통해 잠재력을 발산했다.

이에 따라 이적시장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맨유뿐만 아니라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등 메가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유가 먼저 개인 합의를 봤다. 앞서 19일, ‘디 애슬래틱’은 “맨유와 회이룬은 개인 합의를 마쳤다. 맨유는 회이룬이 최우선 목표이고, 아탈란타와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26일 “맨유는 회이룬과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5년 계약이며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중 PSG가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를 제안하기도 했으나, 이미 끝난 게임이었다. 맨유는 최근 기본 6,000만 유로(약 845억 원)에 에드온 700만 유로(약 100억 원)를 내밀었다가 이적료를 상향해 아탈란타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총액 1,200억.

회이룬은 금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상이 없으면 이적이 확정된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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