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적’ 정상빈+부상’ 이현주 황선홍호 제외...정한민-최강민 대체 발탁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공식발표] ‘이적’ 정상빈+부상’ 이현주 황선홍호 제외...정한민-최강민 대체 발탁

댓글 : 0 조회 : 307

a5a0eb19e1c62221870ca3fbafd01bc7_1679275822_5377.PNG
 


정상빈과 이현주가 각각 이적과 부상으로 이번 올림픽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도하컵 U-22 친선대회’ 출전하는 올림픽대표팀에서 이현주(바이에른 뮌헨)는 부상으로, 정상빈은 미국리그 이적으로 각각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한민(성남)과 최강민(대구예술대)이 대체선수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정상빈은 현재 미국 도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그라스호퍼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과 울버햄튼은 정상빈 임대를 즉시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그라스호퍼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한 그는 울버햄튼으로 돌아간 이후 다음 커리어를 준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상빈은 울버햄튼으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미네소타로 향했다. 미네소타 지역지 ‘트윈시티스’는 “정상빈이 미네소타에 도착했다. 그는 금요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에 와서 블레인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 스틸러스가 배출한 유망주인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 II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지난 17일에 진행된 튀르크귀쥐 뮌헨과의 경기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